당신을 유독 보고싶은 밤

나의 자랑 나의 사랑,

당신 잘 지내니? 어제 귀국했는데 오늘 다시 출국하더라… 너무나 바쁘게 열심히 사는 당신을 보면 내가 많이 창피하단 말이야. 당신은 절말 불평 하나 없이 꿋꿋이 그 수많은 스케줄을 아주 잘 소화한다.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몬엑 무대를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다 하는 유일한 멤버. 거기에다가 솔로 스케줄이 가장 많은 멤버도 당신이잖아. 이런 당신과 비교한다면 나는야 뭐 한끗의 먼지도 안 되겠다.

있잖아… 나 요즘 많이 힘들어. 저때 만큼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 쉴 수가 없을 것 같거든? 그리고 가장 슬픈 건 이런 상황에 당신을 (화면 속으로라도) 만나지 못하는 점… 트위터 탐라 달릴 힘조차 없어서… 그게 가장 속상한 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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